충주 육군 37사단 중원연대 혹한기 야외 전술집중훈련
충주 육군 37사단 중원연대 혹한기 야외 전술집중훈련
  • 이경호 기자
  • 승인 2012.01.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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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하 10도를 웃도는 혹한의 추위 속에서도 지역 향토 지킴이로서의 '전투형 야전부대' 육성을 위한 37사단의 담금질이 계속되고 있다.

육군 37사단 중원연대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혹한의 악조건을 극복하고 동계작전 수행능력을 완비하기 위한 2012년 혹한기 야외전술집중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실제상황에 맞도록 국지적 침투와 전면전 상황을 부여하고 이에 맞춰 대항군을 운용하는 등 실제 전장과 유사한 상황을 조성해 주·야를 가리지 않고 4박 5일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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