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침체로 나눔의 손길이 현저하게 줄어드는 가운데 초등학생이 몇 년째 사랑의 성금을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어 본보기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동면 명학리에 거주하는 연동초등학교 4학년 오세은 양과 3학년 오성훈 군으로, 지난 17일 동면사무소를 방문해 평소 용돈을 아껴서 모은 돼지저금통을 털어 7만320원을 기탁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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