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당선자들은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업무보고를 청취한데 이어 별도 제작된 지방의회 안내 책자를 토대로 의정활동과 재산등록에 대한 안내를 받은 뒤 의사일정을 협의했다.
이번 연찬회는 비례대표 3명을 포함한 모두 19명의 시의원 당선자 가운데 초선의원 당선자가 무려 58%인 11명에 달해 의정활동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판단, 의회 사무처가 개원전 충분한 안내와 설명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당선자들은 의사일정을 오는 7월12일부터 28일까지로 확정지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