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0일까지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설정, 안정적인 물가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물가안정을 위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중점관리 대상품목으로 지정한 20개 제수용 성수품과 10개의 개인서비스요금 등 30개 품목에 대한 일일 점검에 나섰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상인회가 성수품 가격안정에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성수품 공급확대를 위한 직거래 장터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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