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대응·녹생성장 중심은 산림"
"기후대응·녹생성장 중심은 산림"
  • 이은춘 기자
  • 승인 2012.01.15 23: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돈구 산림청장, 부여국유림관리소 방문·격려
이돈구 산림청장은 13일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를 처음 방문해 2012년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돈구 산림청장은 산림사업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지역주민, 지자체 등과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환영받는 기관이 되라고 당부했다.

또한, 직원들에게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성장의 중심은 산림이므로 산림공직자로서 자긍심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업무를 처리하고 자기개발에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대전과 충남 전체 21개 시, 군, 구의 국유림 3만여ha를 경영, 관리하는 중부지방산림청 소속 기관이다.

또한 이돈구 산림청장은 같은 날 부여군 은산면 각대리 소재의 밤 유통시설을 방문하여 관련 임업인과 단체 등의 산림소득사업 추진 시 애로사항과 건의 등 현장의 소리를 경청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