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프링캠프에는 한대화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텝과 선수단 54명이 참가한다.
올 겨울 일본에서 복귀한 박찬호를 비롯해 FA 송신영, 류현진, 바티스타 등 투수 21명과 '15억의 사나이' 김태균, 강동우, 최진행 등 야수 20명이 포함됐다.
한화는 다음달 18일까지 투산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19일부터 일본 오키나와로 전지훈련지를 옮겨 국내구단과 일본 프로팀과의 연습경기를 치르고 오는 3월 12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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