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연수원·충북대 평생교육원 유치"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역구 유권자 및 관련단체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 17대 18대 의정활동 결과에 대한 설명과 함께 건의사항 등을 들었다.
오 의원은 18대 국회에서 무상보육과 서민·자영업 세금감면 관련 등 모두 139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해 43건이 통과되는 성과를 거뒀다.
오 의원은 2011년에는 부자감세 철회와 조세정의 실현 등을 강력히 촉구해 국정감사 우수의원, 자랑스런 국회의원 상 등 모두 6개 의정활동 관련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오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2012년 정부 예산에 오송~청주간 연결도로 사업과 충북내륙고속화도로 실시 설계비, 국립현대미술관 수장 보존센터, 청주흥덕보건지소 건립비 등 충북현안 관련 예산을 증액시켰다.
지역구 사업으로는 (옛)법원 검찰청 터에 청렴연수원과 충북대 평생교육원을 유치하는 한편 개신동 기무사터 문화센터건립, 사직동 (옛)KBS에 미술관 건립 등 현안을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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