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표준주택가격 3.6% ↑
충주 표준주택가격 3.6% ↑
  • 이경호 기자
  • 승인 2012.01.10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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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지역의 표준주택 가격이 지난해보다 3.6% 상승했다.

충주시는 9일 최근 충주시 부동산평가위원회를 열어 표준주택 총 가격을 지난해보다 3.6% 증가한 721억4400만원으로 확정했으며 이는 공동주택에 대한 단독주택(다가구 주택 포함)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시민여론을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충주지역에서 최고 높은 표준주택가격은 연수동 1481번지 주택으로 4억8600만원이며 최저가격은 엄정면 신만리 371번지 주택으로 455만원이다.

시는 지난 5일 올해 1월 1일 기준 1371호의 표준주택가격에 대해 충주시 부동산평가위원회를 개최했으며 확정된 표준주택가격에 대한 의견을 국토해양부장관에게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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