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변구역 주민 지원 추진
수변구역 주민 지원 추진
  • 이경호 기자
  • 승인 2012.01.08 22: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주시 18억원 투입키로
충주시는 수변구역 지정으로 인한 각종 행위제한으로 불이익을 받는 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모두 86건의 사업에 18억2900여만원을 투입한다.

충주시에 따르면 가금면을 비롯해 금가, 엄정, 소태, 앙성 등 5개면 19개리를 대상으로 소득증대, 복지증진, 육영사업 등이 추진되며 분야별로는 소득증대사업 53건 13억4084만원 복지증진사업 9건 4억4087만원 직접지원사업 24건 4800만원 등이다.

주요 지원사업으로는 크게 농로 포장과 공동 농기계 구입, 용·배수로 공사 등의 소득증대사업과 마을안길정비, 수도시설, 황토방 건립 등 복지증진사업, 주택 개량사업 등의 직접지원사업이 추진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