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공무원노조 투표로 5명 선정
공무원노조는 민주적인 조직문화 실현과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조합원 및 후원회원 862명을 대상으로 설문 투표를 실시해 공무원 5명과 시의원 1명을 선발했다.
베스트 간부공무원에 선발된 직원은 이근덕(홍보전산과장), 이근하(사회복지과장), 신영하(봉양읍장), 이영희(덕산면장), 진한종(인성동장) 등 5명이다.
또 지난해 가장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보여준 제천시의회 의원으로는 최상귀(54) 의원이 베스트 시의원으로 뽑혔다.
노조는 순위에 의해 다소 미흡한 워스트 간부공무원도 5명을 선정해 차기 인사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명현 시장에게 건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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