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에는 쉼표는 있지만 마침표는 있을 수 없다"
"희망에는 쉼표는 있지만 마침표는 있을 수 없다"
  • 남경훈 기자
  • 승인 2012.01.05 04: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재형 국회부의장, 오늘 청주서 출판기념회
홍재형 국회부의장이 5일 오후 2시 청주선프라자 컨벤션센터에서 '희망에는 마침표가 없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홍 부의장의 저서 '희망에는 마침표가 없다'는 청주를 지키는 푸른 나무, 삶에서 건져올린 지혜, 희망의 정치, 경륜의 정치, 대한민국, 그 희망의 이유 등 모두 4부로 구성됐다.

1부 '청주를 지키는 늘 푸른 나무'에서는 금융실명제 등을 현실화했던 공직자 생활과 KBO 총재·충북대 초빙교수로 재직하며 느낀 소회 등을 담았고, 2부 '삶에서 건져 올린 지혜'와 3부 '희망의 정치, 경륜의 정치'에서는 고향 청주에 대한 고마움, 국회 입문 과정, 지역균형발전, 국회 운영에 대한 제언을 포함한 의정활동을 기록했다.

4부 '대한민국, 그 희망의 이유'에서는 균형과 조화 등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비전 등을 담고 있다.

홍 부의장은 "함께 만들어가는 희망에는 잠깐의 쉼표는 있지만 마침표는 있을 수 없다"면서 "책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더 큰 희망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