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지역에 3일과 4일 이틀간 15.8cm의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가운데 보령시청 직원들이 아침부터 제설작업에 여념이 없다. 내린 눈이 도로에 얼어붙으면서 보령시 미산면 동오리 및 청라면 음현리 등 총 12개 노선의 시내버스가 4일 현재까지 결행되고 있어 주민불편이 크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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