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충북 민예총, 청주 민예총은 2012년 신임 집행부를 선임했다.

충북 민예총은 지역법인 독립에 관한 논의와 의결, 충북 민예총의 지역법인 창립에 대해 결의하고 박종관 회원을 신임 이사장으로 추대했다.

박종관 이사장은 연극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역문화위원회 위원장, 과천세계 마당극제 사무처장, 전국민족극운동협회 부이사장, 충북 민예총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서원대학교 연극영화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부이사장에는 김기현 서양화가 선임됐다.

(사)청주 민예총은 충북 민예총의 지역독립 법인화 추진에 따라 사)충북 민예총 청주지부를 창립하고 서예위원회 이동원 회원을 초대 지부장으로 추대했다.

지부장 이동원 씨는 서예가로 활동 중이며 대한민국서예대전 심사위원, 운영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사)한국 서예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 선임된 신임집행부는 2014년까지 2년간 단체를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