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국세와 지방세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 산정을 위한 2012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2월 24일까지 토지특성조사를 시작되며 7월 말까지 28만356필지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기준 필지는 3611필지다 구청별로는 동남구가 16만8600필지, 서북구 11만1756필지 등이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국세 및 지방세, 각종 부담금, 국·공유재산의 대부료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조사 산정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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