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안전 위해 분골쇄신
지역안전 위해 분골쇄신
  • 이경호 기자
  • 승인 2012.01.0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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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걸 충주소방서장
제25대 충주소방서장에 충북 제천 출신인 유인걸 소방정(59·사진)이 2일 취임했다.

신임 유인걸 충주소방서장은 1979년 소방에 입문해 제천소방서장과 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 증평소방서장을 역임했으며 업무추진에 있어 치밀하고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내무부장관 표창과 대통령 표창 등 다수를 정부 포상을 수상했다.

유인걸 서장은 "대한민국의 중심도시, 충북 제2의 도시, 사통팔달의 교통망 확충과 더불어 2013년 세계조정선수권 대회 유치로 충북발전을 백년 앞당기고 있는 충주에서 소방서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충주의 안전은 소방이 책임진다는 각오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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