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바탕 지역발전 일조
경험 바탕 지역발전 일조
  • 정봉길 기자
  • 승인 2012.01.0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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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화 단양부군수
"첫 근무지였던 단양군에서 다시 근무하게 돼 기쁘게 생각합니다"

곽용화(58·사진) 단양부군수는 1일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행복한 단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같이 밝혔다.

청주 출신의 곽 부군수는 신송초, 대성중, 청주농고, 충북대학교를 졸업하고 1981년 1월 단양군 농촌지도소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충북도 축산경영담당을 거쳐 2006년 서기관에 승진했으며, 충북도 축산과장과 축산위생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단양군 근무는 82년 옥천군 전출 이후 30년 만이다. 가족으로는 강순애(56세)씨를 부인으로, 1남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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