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배려하는 직장 만들 것"
"화합·배려하는 직장 만들 것"
  • 오세민 기자
  • 승인 2012.01.01 2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동규 홍성교도소장 부임
홍성교도소 제34대 이동규(58·사진) 소장이 1일 부임했다.

신임 이 소장은 1953년 3월 10일 경북 김천출생으로 2008년에 서기관에 승진한 뒤 수원구치소 총무과장, 서울구치소 보안과장, 경북북부 제2교도소장으로 근무하다가 홍성교도소장으로 임명받아 2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간다.

신임 이 소장은 취임사에서 "국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선진교정행정 구현과 원칙에 입각한 수용관리, 직원 간 서로 화합하고 배려하는 화목한 홍성교도소가 되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 소장의 취미는 테니스와 낚시를 즐기는 활달한 성격의 소유자로, 가족으로 안연순 여사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