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독거노인 초청 孝 잔치
지역 독거노인 초청 孝 잔치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1.12.30 0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논산·계룡 언론인연합회
논산·계룡 언론인연합회(회장 최춘식)는 28일 오후4시 부창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1임시총회를 개최한뒤 오후6시 지난 6월 새로운 마을로 지정된 대교6통 마을인 휴먼시아 아파트 노인회관을 찾아 홀로사시는 어르신 등 60여명을 초청해 효 잔치를 가졌다.

이날 최춘식회장은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써달라며 금일봉을 전달하고 연합회 회원들은 고급 양말 등을 선물하며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박영규 노인회장은 "대교6통은 신생마을로 특히 홀로사시는 독거노인들과 장애우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연말연시를 맞았지만 찾아오는 사랑의 손길은 처음"이라며 "지역 언론인들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계룡언론인연합회는 지난 21일 관내 각 기관 및 사회단체의 최우수 공무원 선정에 이어 연말에 불우한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