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보훈지청(지청장 허부성)은 연말을 맞아 28일 지적장애 청소년들이 살고 있는 마리스타의 집을 방문하고 위문품과 충주보훈지청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 또 허부성 충주보훈지청장은 29일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국가보훈처에서 지원한 보온내의 등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마련한 위문품을 6·25 참전유공자 김종덕씨 등 188가구에 전달하고 위문했다. 충주보훈지청은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보훈가족으로서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위문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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