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가 27일 제255회(11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한국일보의 '최태원 회장 형제 선물투자 손실 SK그룹 보전 의혹 수사' 등 6편을 선정했다.

◇ 취재보도

한국일보 사회부 김영화, 강철원, 권지윤 기자 '최태원 회장 형제 선물투자 손실 SK그룹 보전 의혹 수사' △경향신문 사회부 정제혁, 이범준, 유정인, 구교형, 조미덥 기자 '벤츠검사 비리 의혹' △세계일보 국제부 한용걸 기자, 온라인뉴스부 류영현 기자 'MB 美 의회 연설은 로비 업체 작품이었다'

◇ 지역 취재보도

△중부일보 정치부 김만구, 김연태, 조한재 기자 '구제역 매몰지 돼지사체 비료화' △전주MBC 보도제작국 박찬익 기자 '새만금방조제 유실'

◇ 전문보도

CBS노컷뉴스 사진팀 윤창원 기자 '최루탄 국회'

시상식은 2012년 1월3일 오전 11시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