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에 따르면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이미지 제고를 위해 아이디어를 공모한 결과 김후남씨의 아이디어가 우수상을 받게 됐다.
장려상에는 모두 4개의 아이디어가 뽑혔다. 이정기씨(도 농산지원과)의 ‘생명의 숲과 연계한 솔라존(Solar zone)’, 이경희씨(진천군 진천읍)의 ‘태양전지차량 도입 운행’, 한희택씨(증평군 증평읍)의 ‘태양광으로 밝힌 푸른빛으로 범죄예방과 녹색에너지 마을 조성을’, 김은영씨(옥천군 옥천읍)의 ‘바이오·솔라 체험캠프 운영’ 등이다.
도는 선정된 아이디어는 각 부서에서 향후 도정정책에 반영할 수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29일 충북도 정책관리실장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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