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방서(서장 유인걸)는 28일 증평소방서 회의실에서 증평군·괴산군 조손가정자녀 학생 10명에게 각 10만원씩 총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2011년 영웅소방관 선발로 인한 포상금의 일부금액으로 119안전문화 확산과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한 어린이들의 가슴속 희망의 불씨가 계속 이어지길 바라는 소방서 전 직원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추진됐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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