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셔플댄스로 가요계 흔든다
티아라, 셔플댄스로 가요계 흔든다
  • 노컷뉴스 기자
  • 승인 2011.12.2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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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신곡 '러비더비' 발표
티아라가 복고춤에 이어 셔플댄스로 새해 가요계 석권에 나선다.

티아라는 2011년 '롤리폴리'(Roly-Poly)로 활동하며 허슬춤과 복고춤으로 사랑받았다. 이들은 2012년 새해에는 신곡 '러비더비'(Lovey-Dovey)를 발표, 유럽을 강타한 셔플댄스를 국민댄스로 만든다는 각오다.

신곡 '러비더비'는 '보핍보핍', '롤리폴리''에 이은 세 번째 시리즈 곡으로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 작곡가가 함께 작업했다. 최근 유럽과 미국에서 유행하는 클럽음악에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강한 비트가 가미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러비더비'는 '크라이크라이'(Cry Cry)와 180도 다른 컨셉트로 펑키하고 스모키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새해에 통통 튀는 셔플댄스를 선보이는 이유는 한 해를 즐겁고 신나게 시작하자라는 의미로 2달 동안 틈틈이 연습하며 준비했다"고 밝혔다.

'러비더비'는 총 5가지 버전의 뮤직비디오로 제작됐다. 첫 번째로 1월2일 차승원, 지창욱, 지연, 큐리, 은정, 효민이 열연을 펼친 22분 분량의 드라마 버전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이 뮤직비디오에는 티아라와 다비치의 듀엣곡 '우리 사랑했잖아'가 삽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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