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개발공사 지역사랑 화제
충남개발공사 지역사랑 화제
  • 오세민 기자
  • 승인 2011.12.2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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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창사 이후 해마다 기부활동 실천
충남개발공사(社長 김광배)는 임직원이 모금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홍성·예산군에 각각 300만원씩 기탁했다.

개발공사 임직원은 2007년 창사 이후 해마다 홍성·예산군 등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여 왔다. 특히 올해 6월에는 지역 군부대를 방문하여 장병을 위로하고 진열장을 새로 교체하여 주었으며, 이달 초에는 홍성도서관에 도서 100여권을 기증하는 등 꾸준한 기부활동을 펼쳐왔다.

뿐만 아니라 오는 29일에는 홍성지역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어린이 240여명을 덕산소재 눈썰매장으로 초대하여 전 직원이 '지역어린이와 함께하는 즐거운 하루' 행사를 가질 예정이어서, 남다른 지역사랑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류인출 관리이사는 "형편이 어려운 주변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임직원들이 정성을 모았다"라고 말하면서 추운 겨울 힘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였으며, "앞으로도 도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역사랑 나눔운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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