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루·은닉세원 발굴 행정 결과
당진군이 자체세입 확장 원년으로 정한 올해 목표액 2000억원보다 63억원이 증가한 2063억원을 달성했다.세부사업 실적은 지방세 징수 1061억 3900만원으로 목표액 1056억 7000만원보다 0.4% 증가했으며, 세외수입 징수 738억 2800만원으로 목표액 719억 5100만원보다 2.6%가 증가, 재정 보전금은 목표액 보다 103.2% 증가한 263억 8900만원을 확보했다.
또한 효과적인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해 관련 실·과 보고회를 개최, 상장법인 과점주주 일제조사와 탈루·은닉세원 발굴 등 공정하고 품격 있는 세무행정을 펼쳤다.
특히 시민이 곧 주인인 시대를 맞아 납세자를 고객으로 생각하는 현대식 암행어사 제도인 '미스터리 쇼퍼', '찾아가는 세무교실'을 도입하는 등 선진 세무행정을 펼쳐 2011년 충남도 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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