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19일 지난 5·31 선거를 통해 선출된 정우택 충북도 도지사 당선자가 괴산 바이오씨감자 특성화 사업 지원과 괴산한우 브랜드화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이루도록 하겠다고 제시한 군 발전공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또 19일부터 군정 주요업무를 보고 받고 있는 임각수 괴산군수 당선자도 축산물 종합분뇨처리장 설치와 수거분뇨를 이용한 퇴비화. 액비화. TMR사료 과수농가 및 시설하우스 농가 보급 등의 공약에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다.
이는 현재 군이 추진중인 자연의 약속 한우브랜드 사업과 일맥 상통하는 부문이며. 관내 축산농가들도 이를 계기로 축산업 발전에 획기적인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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