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지난해 5월 서울 도심의 청계천변에 조성한 충주사과나무 가로수 생육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착과상태는 주당 40~80개. 과실크기는 종경 31.97mm(충주 29.74mm). 횡경 32.41mm(충주 30.91mm)로 정상적인 생육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기술센터에서는 지난 15일까지 마무리 적과 및 봉지씌우기로 착과 수를 그루당 50개로 조절하고. 갈반병 및 나방류 예방을 위해 생물학적 병해충 방제와 가뭄을 대비해 점적관수 시설을 정비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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