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북도당이 한·미 FTA 비준안 국회 처리 과정에서 찬성표를 던진 한나라당 송광호 국회의원(제천·단양)의 사퇴를 촉구했다. 민주당은 27일 성명을 통해 "18대 총선 후보 정책토론회 당시 '한·미 FTA가 한나라당 당론으로 채택되더라도 반대할 것이며 의원직을 걸겠다'고 말했던 송 의원이 찬성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며 "약속을 헌신짝처럼 내팽개친 송 의원은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재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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