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갑도 수필가 '매월당 문학상' 본상
엄갑도 수필가 '매월당 문학상' 본상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1.11.27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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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시상 충청타임즈 발칸반도 여행기'기획연재
청주에서 문학활동을 하고 있는 엄갑도 수필가(사진)가 국제문화예술협회와 황희문화예술진흥회가 후원하는 제15회 '매월당 문학상' 수필부문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매월당 문학상'은 매월당 김시습의 시, 소설, 평문 등 문학적으로 남긴 그의 족적을 기리는 상으로 매년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수필부문에 선정된 엄갑도씨는 충북도중앙도서관장, 극동정보대학 강사를 역임했고, 충북수필문학상, 한맥문학 본상, 청주예술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세상구경 할만합디다', '탑을 쌓아올리는 삶', '행복한 자유인','영원한 기적의 땅', '아름다운 황혼'등 다수다. 현재 충청타임즈 기획연재 '발칸반도 여행기'를 게재 중이며, 한국문인협회, 청주문인협회, 충북수필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상식은 30일 오후 1시 서울 국일관 8층 웨딩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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