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청원군협의회 22주년 기념 한마음대회
이날 행사에서 사봉기 강내면협의회 위원장(62)이 바르게살기운동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고, 유진호 청원군협의회 부회장(55)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내수읍 김상기씨(60) 등 12명이 청원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에 이어 회원들은 도덕성 회복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이선복 인구보건협회 강사가 '사랑은 가정에서'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윤 청원군수와 이광희 충청북도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과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군수는 축사를 통해 부정부패 척결과 불합리·불공정 극복을 위한 역할과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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