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사회복지 최우선 추진
충주시 사회복지 최우선 추진
  • 이경호 기자
  • 승인 2011.11.2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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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8억 시의회 제출
충주시는 올해 당초예산 6758억원 보다 50억원이 늘어난 6808억원 규모의 내년도 당초예산안을 편성해 21일 충주시의회에 제출했다.

시에 따르면 내년도 당초예산 6808억원은 일반회계 5435억원과 상·하수도 등 3개 공기업특별회계 916억원, 수질개선사업특별회계 등 9개 기타특별회계 457억원 등을 합친 특별회계 1373억원으로 편성됐다.

일반회계 세입부문은 지방세와 세외수입을 포함한 자체세입 1005억원과 지방교부세 2265억원, 국·도비 보조금 1945억원, 재정보전금 220억원을 계상했으며 세출부문은 사회복지분야 1295억원(23.8%), 수송 및 교통분야 821억원(15.1%), 농림해양수산분야 593억원(10.9%), 문화 및 관광분야 514억원(9.5%), 일반공공행정분야 425억원(7.8%)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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