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서 이철원씨와 수상
충북대학교(총장 김승택) 자연과학대학 생화학과 글로벌 연구실의 최재원씨(석사 2년·지도교수 장수익· 사진)가 2011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에서 1위로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특허청과 한국공학한림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21일 주관한 이 대회에서 최씨는 특허전략 수립부문에서 이철원씨(생화학과·4년)와 팀을 이뤄 '한화케미칼'이 출제한 '항암치료를 위한 이중 특이성 항체 기술'에 관한 특허전략 수립을 발표해 해당 분야 1위로 선정됐다.
같은 부문에서 박민지씨 외 2명(미생물학과 4년·지도교수 이찬희)도 장려상을 받았다.
이 대회 1위를 한 최재원씨는 지난 8월 선행기술 조사부문에서'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출제한 '금 나노입자를 이용한 진단기술'에 관한 선행기술 조사를 발표해 해당 분야 1위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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