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 아동·청소년 복지에 결의 다졌다
소외 아동·청소년 복지에 결의 다졌다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1.11.2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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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한마음 대회
유응모씨 등 공로상 수상

충북소재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화합을 다지는 '제1회 충청북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한마음 대회'가 지난 19일 충청북도여성발전센터에서 열렸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대회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최진섭 충청북도의회부의장, 김상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국장, 홍재형·오제세·노영민 국회의원이 참석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또 지역소외된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일하는 400여명의 충북 소재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이 참석해 아동과 청소년 복지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지역아동센터 발전에 공로가 큰 수상자로 충청북도지사상에 유응모·윤장연씨가 수상했고, 충청북도의회의장상에 배영도·한재희·양성모씨, 충북사회복지협의회장상에 정태영·박성수·오정란씨, 충북사회복지사협회장상에 이석문·김은숙·송미영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대회장에선 박혜진양(봉명초 5학년) 외 19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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