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도로정비 평가 충북 최우수
영동군 도로정비 평가 충북 최우수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1.11.1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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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이 충북도의 '2011년도 춘·추계 도로정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군도 23개 노선 293.3km, 농어촌도로 239개 노선 557.1km에 대한 평가에서 도로시설물 보수, 측구 배수로 정비, 낙석위험지구 정비, 도로안전 표시판 정비 등 업무를 원만하게 수행해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는 평을 받았다.

군은 도로 자체보수반(8명)을 가동해 집중호우 등으로 파손된 포장면, 구조물의 침하·변형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조기에 보수했으며, 운전자 보호를 위해 설치한 시선유도표지, 갈매기표지, 가드레일 등 도로안전시설물 보수와 훼손된 차선에 대한 도색 작업도 빈틈없이 시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은 다음달 기관 표창과 함께 유공 공무원들이 도지사 표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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