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과 쌍방향 소통 나서
연기소방서(서장 오영환)가 11일 트위터를 개설, 군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트위터(twitter)란 140자 내외의 단문으로 의사소통 하는 마이크로 블로깅 서비스로 소방홍보 및 보도자료, 화재·구조·구급 등 사건·사고, 각종 소방안전교육에 대한 내용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 직원들의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에도 각종 활동사항, 화재예방 홍보물을 게시키로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트위터를 통해 각종 사건·사고는 물론 행정의견 등에 대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창구로 사용할 예정"이라며 "많은 지역주민이 공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기소방서 트위터는 http://twitter.com/yeongi11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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