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곳 중 84곳 마무리
청원군이 추진하고 있는 저소득층 집수리 사업이 대부분 마무리됐다.군은 3일 올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중 집수리가 필요한 91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펼쳤으며, 현재 84가구에 대한 사업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군은 이달 중순까지 모든 세대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저소득층 집수리사업은 저소득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자활공동체에 위탁·시행하게 함으로써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술 습득의 기회 제공 효과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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