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 양강파출소(소장 조규성) 직원들이 사과 수확기를 맞아 관내 과수 재배지역인 죽촌·남전·산막리를 특별 방범구역으로 정하고 집중 방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파출소는 주야간 집중순찰, 과수농가에 대한 지속적인 방범진단,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등을 추진해 관내에서 단 한건의 과수 절도사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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