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영·최선미·김인용-조사요원 5명 통계청장상
영동군은 지난해 인구주택총조사, 농림어업총조사와 올해 실시한 경제총조사 등 대규모 통계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또 안보영(42·여·행정7급·양강면사무소)·최선미씨(33·여·행정8급. 민원과)가 기획재정부장관상을, 김인용씨(32·행정7급·양강면사무소)가 통계청장상을 각각 받았다.
조사요원인 최혜숙(42·영동읍)·지윤희(38·여·영동읍)·김영애(40·여·용산면)·여희숙(50·여·학산면)·배은아씨(36·여·양산면)도 통계청장상을 수상했다.
군은 대규모 통계조사를 위해 종합실시계획과 홍보계획을 지역 실정에 맞게 체계적으로 수립해 군민들의 협조와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