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종합사회복지관 신축 순항
당진종합사회복지관 신축 순항
  • 안병권 기자
  • 승인 2011.10.3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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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25% 공정률 … 내년 하반기 개관 예정
지역 장애인들을 비롯해 군민들의 복지증진 첨병역할을 담당할 '당진군 종합사회복지관' 건립공사가 현재 25%의 공정률로 내년 하반기 개관할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당진종합복지관은 대지면적 1만2441㎡(3763평)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4856㎡ 규모로 건립되며 내년 7월까지 내부공사 완료하고 시설 세부운영 계획을 수립해 2012년 하반기 개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비는 건축비 200억원, 대지구입비 128억2100만원 등 모두 328억2100만원이다. 건축비는 대기업의 사회 환원 자금으로 대지는 군이 확보했다.

복지총괄팀 관계자는 "그동안 부족했던 복지시설의 집단화로 종합적인 사회복지사업의 수행이 원활해지는 것은 물론, 다양화되어 가고 있는 사회복지 서비스 욕구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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