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청년 멘토로 나선다
김제동, 청년 멘토로 나선다
  • 노컷뉴스 기자
  • 승인 2011.10.2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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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진·법륜스님과 청춘콘서트
방송인 김제동이 청춘들의 멘토로 나선다.

소속사 다음기획은 "김제동이 배우 김여진, 법륜스님과 함께 '청춘콘서트 2.0'의 새로운 멘토로 참여한다"라고 밝혔다.

'청춘콘서트 2.0'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시골의사' 박경철 안동신세계연합클리닉원장을 주축으로 지난 5월부터 전국에서 진행돼 5만여명을 모은 '청춘콘서트1.0'의 시즌2다.

이번 공연은 울산, 광주, 서울, 부산, 대전, 대구 등 6개 도시에서 펼쳐지며 20대를 참가대상으로 하여 보다 집중적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나눈다.

사전에 사연을 받아 무대 위에서 김제동과 직접 대화를 하며 고민을 나누는'청춘사연공모'코너를 비롯, 생생한 현장토크 코너 '청춘스피치'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김제동은 "무엇보다 이전의 청춘콘서트 보다 청춘들의 직접적인 참여가 많이 필요한 공연을 만들 예정이다. 내 이야기 보다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나누며 공감을 통해 희망을 찾는 시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청춘콘서트2.0'의 참여신청은 청춘콘서트 카페 (http://cafe.daum.net/chungcon)에서 지역별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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