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초등학생 5학년을 대상으로 한 이번 문화교류 체험에는 17명(남 8명·여 9명)의 학생들이 보은군을 방문해 사과따기, 떡메치기 체험 등 다양한 농촌생활을 1박2일 동안 만끽했다.
학생들은 대추축제장에 들러 승마, 염색, 낙화, 대장장이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오는 28일에는 군내 초등학생 17명이 광진구를 방문해 서울MBC 스튜디오 투어를 시작으로 LG 사이언스 홀을 견학하고 한강유람선을 타는 등 도시문화 체험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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