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 명물, 가로수길 버즘나무 일부가 정비된다. 청주시에 따르면 가로수길 버즘나무의 생육상태 점검과 수세 진단을 전문업체인 나무병원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18그루가 사고를 유발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나 우선 정비할 방침이다. 가로수길의 버즘나무는 대부분이 60년 정도된 고령 가로수로 밑동이 썩은 가로수, 고사해 부러질 위기에 있는 가로수가 있어 통행안전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인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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