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충주시협, 한지공예 등 문화체험 행사
이날 한국문화 체험행사는 새터민 가정, 다문화가정, 자문위원, 통일무지개회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제문화의 무령왕릉 견학과 공주 한옥마을을 방문해 다식 만드는 방법과 다도를 배우며 전통 한지공예를 체험하고 상호간 사랑과 나눔의 문화형성으로 서로간의 유대를 돈독히 했다.
박인규 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새터민과 다문화가족에게 민족의 염원인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심어주고 국민통합과 지역발전에 함께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도 민주평통 충주시협의회는 정부의 대북정책 및 통일문제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통일 담론을 통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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