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48·사진)이 공황장애가 재발, 입원했다. 매니지먼트사 공연세상은 18일 "김장훈이 전날 행사 도중 숨을 쉴 수 없다는 등 공황장애를 호소해 스케줄을 중단하고 오전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최근 김희철과 발표한 신곡 '이별 참 나답다' 활동과 연말에 싸이와 함께 펼칠 '완타치' 공연 준비, 독도 페스티벌 준비 등으로 과로한 것이 원인같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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