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낡은 아파트 재개발"
"지역 낡은 아파트 재개발"
  • 이경호 기자
  • 승인 2011.10.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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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연합 김호복
미래연합 김호복 후보(사진)는 지난 14일과 15일 주말에 지지자들과 풍물시장과 시내 곳곳을 돌며 "10년을 하루같이 충주 발전을 위해 일해 온 한결같은 충주 일꾼"이라며 "제게 충주건설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일할 기회를 주실 것을 시민 여러분께 간곡히 부탁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시장 재임기간 2013세계조정선수권 대회 유치와 유엔평화 공원 조성으로 충주는 엄청난 관광 효과와 앞으로 관광의 새로운 장이 열릴 것"이라며 "교현·남산·용산아파트 등 지역의 낡은 아파트를 민자유치 중기과제로 채택해 재개발하고 신산업단지를 조성,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한 야구·탁구·볼링 전용 경기장 등을 건립하겠다"면서 표심을 공략했다.

김 후보는 특히 이번 선거운동을 하며 지역 유세 후 주변정리를 실시하는 등 종전과 다른 행보로 시민들로부터 박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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