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전국체전 유치 환영"
"2016년 전국체전 유치 환영"
  • 이경호 기자
  • 승인 2011.10.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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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박상규
민주당 박상규 후보(사진)는 지난 15일과 16일 주말을 맞아 풍물시장 장터와 성서동 차없는 거리 등 지역 곳곳에서 순회연설을 하며 각 지역별 숙원사업 해결을 약속하는 등 표밭갈이에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박 후보는 "충주는 15년 전부터 인구 30만명 시대를 주장했지만 아직도 인구가 22만명에 머물고 있다"며 "중소기업 중앙회장과 국회의원을 지낸 경제를 제대로 아는 후보가 새로운 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해야 30만 인구 달성과 지역 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후보는 또 "2016년 97회 전국체육대회 유치전에 뛰어들 '충북 대표도시'가 충주시로 결정됐으며 22만 충주시민과 함께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2013년 세계조정선수권대회에 이어 2016년 전국체전이 유치되면 충주가 스포츠 무대의 주연으로 급부상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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