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현안사업 추진 '이상무'
충주시 현안사업 추진 '이상무'
  • 이경호 기자
  • 승인 2011.10.1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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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갑 시장 권한대행 마무리 현장 점검
김재갑 충주시장 권한대행(사진)이 권한대행 임무 마무리를 2주 앞두고 14일 비가 오는 중에도 관내 사업현장 점검 및 마무리에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김 권한대행은 탄금호 조정경기장 및 문화재 지표조사 현장과 4대강 8공구 비내섬 사업현장, 무술공원 조성 등의 시정 주요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확인했다.

김 권한대행은 우건도 전 충주시장의 중도 퇴임에 따라 지난 7월 28일부터 3개월 동안 충주시장 권한을 대행하면서 충주시민의 현안사업 차질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빈틈없는 시정을 추진하기 위해 매주 화요일을 '시정핵심 현안사업 점검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는 등 시 역점 및 현안사업을 직접 점검해 왔다.

김재갑 권한대행은 "3개월의 시장 권한대행 기간 시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민생안정 시책추진에 철저를 기했으며 1600여 공직자와 함께 행정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남은 기간 공정한 재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법정 선거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며 깨끗한 선거분위기 조성에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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