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젓갈축제 우리가 책임진다
강경젓갈축제 우리가 책임진다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1.10.1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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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1204명 안전 근무 교육 등 완료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2011 강경발효젓갈축제 28개 프로그램에 연인원 1204명의 자원봉사자가 한몫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시는 지난달 19일 자원봉사운영위원회를 시작으로 시 및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자원봉사자 모집 공고를 거쳐 한복패션쇼, 젓갈김치 담가가기 등 28개 프로그램에 참여할 1204명의 자원봉사자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놀?을榮? 청소년 기동순찰대, 패트롤맘 등 22개 지역 사회단체 봉사자들은 축제기간에 행사진행 및 안내, 체험행사 보조, 공연시 관람객 통제 등을 담당하게 된다.

시는 지난달 22일 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원활한 행사 진행 및 안전 근무를 위한 봉사자 교육을 마쳤으며 자원봉사자들은 행사가 개막되는 19일 축제장에서 최종 현장 안전교육 후 분담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숨은 노력이 어느 해보다 큰 빛을 발해 관광객들이 편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기고 강경발효젓갈축제의 최우수 축제 도약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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