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경찰서 운주파출소
현재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장애인 전동휠체어는 측면 또는 후면에 반사등이 없어 야간 운행 시 운전자들이 식별이 어려워 교통사고 위험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운주파출소는 지난 11일 전의, 소정면에 거주하는 장애인 전동 휠체어에 경광등 20개(1개당 3만5000원)를 구입해 설치했다.
운주파출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보장구 이용자의 야간 안전운행을 위해 돌보기를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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