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훈련소 인근 호객행위
"육군훈련소 인근 호객행위
  • 충청타임즈
  • 승인 2011.10.1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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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절 근본대책 마련할 것"
황명선 논산시장 지시

11일 오전 개최된 간부회의에서 황명선 논산시장(사진)은 "육군훈련소 인근 호객행위가 근절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

황 시장은 이날 간부회의에서 "지난 5월 면회제 부활 이후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면회객 및 입영장정 대상 호객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며 "법과 제도로 어렵다면 지역단체 및 기관과 협조를 통해 근절 분위기를 조성해 논산이 발전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오는 15일 논산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되는 '논산시민과 함께하는 드림콘서트'와 관련 많은 시민의 참여가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육군훈련소·노성항공학교 등 영외군인과 가족에 대한 배려 및 많은 시민이 함께하는 화합 마당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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